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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반도건설, 공공부문 사업영역 확대

  • 송고 2020.07.23 11:08 | 수정 2020.07.23 11:08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상반기 공공 및 민간 공사 4개 프로젝트 수주

"공공 및 민간수주 사업 효자사업으로 육성"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전망광장 조감도.ⓒ반도건설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전망광장 조감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공공부문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외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 상반기 공공공사 3건과 민간공사 1건 등 4개의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 3개 프로젝트는 단독 수주이며, 1개 프로젝트는 대표사로 공동 수주해 공공 및 민간 수주시장에서 반도건설의 기술력 및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반도건설은 그동안 △신분당선 복선전철(용산~강남) 연장공사 △서해선 경전철(소사~원시) 건설공사 △천마산 터널 건설공사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나 대부분 대형건설사와 사업으로 참여해 공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19년 6월 509억원 규모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면서 본격적으로 공공 및 민간 수주시장을 확장해 나갔다.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주시장에서도 △부산한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 공사 △국군 시설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지난달 부산항만공사에서 발주한 부산한 북한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조성공사 프로젝트 수주에서는 반도건설이 대표사로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조경공사 면허취득 후 4년 만에 대표사로 공공부문 조경공사를 수주한 것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존 주택사업 외 민간택지개발·도시정비·해외 개발사업·임대주택사업·레저사업·신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SOC 및 민간 수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효자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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