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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4년간 불만수렴 다 바꾼 ‘더 뉴 SM6’ 신선한 충격 자신”

  • 입력 2020.07.15 16:29 | 수정 2020.07.15 16:30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페이스리프트 수준 뛰어넘는 변화…가장 큰 변화 고성능, 연비 두 엔진 적용”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더 뉴 SM6’ 미디어 시승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EBN 박용환 기자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더 뉴 SM6’ 미디어 시승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EBN 박용환 기자

“새로운 심장을 가지고 나타난 ‘더 뉴 SM6’이 중형 세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자신한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는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더 뉴 SM6’ 미디어 시승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6년 출시한 SM6는 4년간 14만30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한국 중형세단의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라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더 뉴 SM6에 대한 기대감을 이 같이 표했다.


시뇨라 대표는 “‘더 뉴 SM6’는 외형만 바뀌지 않고 지난 4년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물로 새로운 엔진과 진일보안 멀티미디어, ADAS, 정숙한 주행감 등이 개선됐다”라고 소개했다.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더 뉴 SM6’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변화를 이뤄냈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업그레이드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했다.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엔진이다. 더 뉴 SM6에는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으로 225마력의 강력한 힘과 동급 최대 토크 30.6kg·m(300Nm)의 풍부한 견인력 및 탁월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TCe 300 엔진의 최대 토크는 2000rpm에서 4800rpm에 이르는 넓은 구간에서 발휘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껏 맛볼 수 있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4기통 1.3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kg·m(260Nm)의 성능으로 실용 주행 영역인 1500~3500 rpm 구간 내에서 우수한 파워와 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13.6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로 국산 가솔린 중형세단 중 최소 수준이다.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엔진에는 변속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다.


더 뉴 SM6는 전 트림에 걸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하는 등 감각적인 라이트 시그니처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국산 대형 고급세단 및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 적용되는 ‘LED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 헤드램프를 동급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이 중요시하는 승차감도 놓치지 않았다. 프런트와 리어 댐퍼에 MVS(모듈러 밸브 시스템)를 적용해 감쇠력을 부드럽게 제어한다. 리어 서스펜션에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Hydro Bush)를 적용해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MVS와 하이드로 부시의 정교한 조화로 유럽 감각의 예리한 핸들링 성능은 물론, 안락한 승차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차체 각 부위에 적용한 흡음재와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는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여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TCe 300에는 실내에 유입되는 엔진소음의 반대 위상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저감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을 동급 최초로 기본 적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정숙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시뇨라 대표는 “르노삼성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르노삼성은 한국사회,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내수기업으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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