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 선임
- 송고 2020.07.15 16:11
- 수정 2020.07.15 16:13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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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 ⓒ효성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5일 양정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양 대표는 30년 이상 IT 업계에 종사해온 전문가다.
그는 한국전력, 쌍용정보통신, 삼성SDS를 거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기술 및 금융사업본부를 총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효성인포메이션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양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넥스트 노멀 시대에 대비하도록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서버·스토리지·어플라이언스 등의 하드웨어와 빅데이터·클라우드·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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