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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개월 만에 2200선 마감

  • 입력 2020.07.15 16:19 | 수정 2020.07.15 16:19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코스피 시장서 외국인 2737억원, 기관 3363억원 각각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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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5일 2200선을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27포인트(0.84%) 오른 2201.8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5.12포인트(1.15%) 오른 2208.73으로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200선을 웃돈 것은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세가 본격화하던 2월 19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막바지 단계인 3상 임상시험에 조만간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2737억원, 기관은 336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67%), 삼성바이오로직스(1.90%), LG화학(1.87%), 삼성물산(1.83%) 등이 올랐다.


현대차(7.39%)는 전날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에서 친환경차 공급 확대가 포함된 데 힘입어 7% 넘게 급등했다.


SK바이오팜은 6% 넘게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3.94%), 증권(2.00%), 은행(1.95%), 건설업(1.83%) 등 경기민감업종 중심으로 상승 폭이 컸다. 음식료품(-1.91%), 서비스업(-1.2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0포인트(0.37%) 오른 781.29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5포인트(0.61%) 오른 783.14로 출발했지만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65억원, 외국인이 39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이 48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에이치엘비(2.47%), 알테오젠(1.20%), 케이엠더블유(9.47%), SK머티리얼즈(3.19%)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2.45%), 씨젠(-9.22%), CJ ENM(-1.37%)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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