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진코 등 태양광 기업 대거 참가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개사 500부스가 참석해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재생에너지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한다.
태양전지·패널 기업으로는 한화큐셀, JA솔라, 진코(JINKO), 론지(LONGI), 라이젠(RISEN), 선테크(SUNTECH), 트리나 솔라(TRINA SOLAR) 등이 참여한다.
선그로우(SUNGROW), 화웨이(HUAWEI), 프로니우스(FRONIUS) 등 6개 태양광 기업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태양광 관련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행사 첫 날인 15일 세션1에서는 세계 태양광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한 기조연설이 실시된다. 세션2에서는 그린뉴딜시대의 태양광 산업 정챡과 투자동향을 살핀다.
16일에는 영농평 태양광, 수상 태양광, 태양광 하이브리드 기술 및 시장동향을 살펴본다.
2004년 11월 처음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세계 10대 재생에너지 전시회 중 하나이자 아시아 3대 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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