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는 그룹 세븐틴과 협업해 제작한 팔찌 '더 태그'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태그는 오는 15일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더 태그는 시프 앤 하이스트와 그룹 세븐틴이 협업해 선보이는 케이블 타이 형태에 은으로 만든 태그를 더한 플라스틱 팔찌다. 태그의 상단 부분에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시프 앤 하이스트는 하이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최초 여성 디자인 디렉터 출신 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가 설립한 주얼리 브랜드다.
특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을 위해 힘쓰는 사회적 기업 '플라스틱 뱅크'에 기부될 예정이다.
더 태그는 국내 판매 및 유통 담당하고 있는 에잇디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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