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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무역분쟁·코로나 여파…더이상 나쁠 것 없다-하나

  • 송고 2020.07.14 09:00 | 수정 2020.07.14 09:01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만원

"코로나 재확산에도 생산라인 정상화 힘쓸 것"

하나금융투자는 고영이 무역분쟁, 코로나19 등의 여파를 받으면서 바닥을 지났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3만원이다.


14일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검사/정밀측정 자동화 시스템 및 장비를 공급중인 고영의 2분기 잠정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1% 하락한 388억원, 80.4% 급락한 21억5000만원"이라며 "2분기 매출 눈높이는 400억원대까지 내려갔었는데 이를 하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부진한 실적 원인으로는 무역분쟁과 코로나19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애플케이션별 매출 중 자동차용 매출이 전년비 54% 하락하면서 가장 부진했다"며 "전기 159% 증가를 기록했던 모바일용 매출은 41% 하락하며 역성장했다"고 말했다.


다만 바닥은 지난 것으로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무역분쟁과 코로나 발발 영향이 9개월간 실적 발목을 붙잡았다"며 "2분기 공장 가동률을 낮췄던 북미/유럽 고객사들이 서플라이 체인 정상화를 추진중이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더라도 셧다운이 장려되던 상반기와 달리 정상적인 생산라인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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