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4일은 수도권부터 아침에 장맛비가 그치겠다. 비가 멈춘 후에는 낮 기온이 25도보다 낮아 선선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 서울, 경기지방은 비가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서울 24도, 대전과 대구 22도 등으로 선선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높게 일겠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다시 무더워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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