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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워, AI 탑재 발전소 중앙관제센터 오픈

  • 입력 2020.07.13 16:07 | 수정 2020.07.13 16:07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실시간 전력거래 내역 확인, 손익현황 및 자금 파악 기능 등


에스파워 AI 태양광 중앙관제센터 Genius(지니어스) 내부전경ⓒ에스에너지에스파워 AI 태양광 중앙관제센터 Genius(지니어스) 내부전경ⓒ에스에너지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 자회사 에스파워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한 발전소 운영 중앙관제센터 '지니어스(Genius)'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니어스는 에스파워가 운영 중인 국내·외 400여개 사이트와 약 6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서 축적된 발전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중앙관제 프로그램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에너지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전력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주목된다. 회계 관리 기능이 탑재돼 손익현황 파악 및 자금관리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기준 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120GW로 급격히 증가하며 발전소 운영 효율화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 발전량 정보제공 기능보다는 시스템 고장 예측과 같은 기존 발전데이터를 활용한 정보제공이 필수다.


올해 말 국내 기업 최대 수준인 글로벌 누적 관리용량 1000MW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파워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칠레, 미국 등 해외로도 지니어스 진출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파워 서동열 대표는 "향후 에너지 수요관리 및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발전량을 분석, 예측 가능한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차별화 된 O&M 서비스 제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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