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경.ⓒ포스코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크스 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9시 7분쯤 코크스 공장에서 설비를 담당하던 50대 A씨가 정비작업 도중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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