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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로나19로 연기한 금융사 종합검사 내달 시작

  • 송고 2020.07.13 13:40 | 수정 2020.07.13 13:40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우리·하나은행 및 교보생명·현대해상

연초 계획보다 대상 줄어들 가능성

금융감독원이 내달 금융사 종합검사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들어 단 한건의 종합검사를 하지 못한 터라 연초 계획한 검사 횟수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EBN

금융감독원이 내달 금융사 종합검사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들어 단 한건의 종합검사를 하지 못한 터라 연초 계획한 검사 횟수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EBN

금융감독원이 내달 금융사 종합검사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들어 단 한건의 종합검사를 하지 못한 터라 연초 계획한 검사 횟수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종합검사 대상인 금융사에 자료 요청을 하고 내달 본격적으로 검사에 착수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통 종합검사에 나가기 2~4주 전에 금융사에 사전 통지를 하고 자료 요청을 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역 별로 각각 2~3곳의 금융사들이 종합검사 대상으로 전해진다. 은행 중에는 우리·하나은행이 검사 대상으로 거론된다. 보험사는 교보생명과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이 언급된다. 증권사는 중점 이슈 및 테마에 대해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감원은 올해 초 모두 17곳을 종합검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은행 3개, 지주 3개, 증권사 3개, 생명보험 3개, 손해보험 3개, 여신전문금융사 1개, 자산운용사 1개가 대상이었다.


한편 금감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방역에 특히 신경을 쓴다는 방침이다. 금융사 직원의 대면 조사를 위해 가림막을 현장에 들고 나가고, 화상 조사 등 비대면 조사 방식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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