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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세…전기동 6246달러

  • 입력 2020.07.11 09:20 | 수정 2020.07.11 09:20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EU 부양책 기대 및 코로나 백신 효과 가능성 등

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 증시 약세와 미·중 갈등 심화 및 코로나19 우려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하며 모슨 품목이 상승 마감했다.


11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42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32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26달러, 43달러 오른 1657달러, 2190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1853달러로 14달러 상승했다.


니켈은 1만3490달러로 265달러 올랐으며 주석은 5달러 오른 1만7265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아연과 니켈 및 주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EBN비철금속.ⓒEBN

전기동은 런던 장 개장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다음 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유럽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이후 코로나 백신인 렘데시비르가 환자 사망 위험을 62% 감소시킬 수 있다는 소식에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며 기술적인 매수세를 불러 일으켰다.


다만 3분기 일본 알루미늄 프리미엄(MJP)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수요 감소에 70달러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비철금속 생산도 서서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급 우려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향후 가격 상승에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음 주는 주 초반 발표 예정인 중국 무역 지표 상황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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