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10일 전일에 이어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시가총액은 5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1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83% 뛰어오른 2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49조억원이다.
장중 한때는 전장 대비 7.30% 상승한 30만8500원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 기준으로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50조5천931억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장중 삼성바이오로직스(48조9621억원)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등극했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와의 시총 격차도 10조원대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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