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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 올해 공모주 최고 청약 경쟁률…1582.52대 1

  • 입력 2020.07.09 17:55 | 수정 2020.07.09 17:55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청약증거금 약 4조 6759억 원 집계

16일 코스닥 상장… 지속 성장 자신

ⓒ에이프로ⓒ에이프로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 에이프로(대표 임종현)가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순항을 이어갔다.


에이프로는 8일과 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 1582.52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공모주 청약 경쟁률 최고치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6759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이프로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16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2차전지의 핵심인 활성화 공정 설비 전 분야에 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는 에이프로는 전방시장인 2차전지 수요 확대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까지 더해져, 상장 진행 초기부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자 개발 등 신사업 영역이 추가될 예정으로 상장 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에이프로 임종현 대표이사는 “IPO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에이프로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자 노력했는데,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이를 믿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에이프로가 투자자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감을 갖고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이프로는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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