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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CJ로킨, 中 물류기업 49위…"글로벌 공략 가속"

  • 입력 2020.07.09 16:38 | 수정 2020.07.09 16:39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中정부기구·공식기관, ‘중국 물류기업 TOP 5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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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중국 계열사 CJ로킨이 중국 물류기업 49위에 올랐다.


CJ대한통운은 CJ로킨이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 위원회'와 '중국 물류 및 구매 연합회'에서 발표한 '2019 중국 물류기업 TOP 50'에서 49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발표했다.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 위원회는 중국 최고 국가행정기관 국무원 산하의 정부기구다. 중국 물류 및 구매 연합회는 중국 물류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산업표준 제정 통계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순위는 중국내 주요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액, 운송·창고 관리역량, IT시스템 도입 등 주요 지표를 공동 조사 후 종합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CJ로킨 연 매출액은 지난 2018년 5556억원에서 2019년 6740억원으로 21% 이상 증가했다.


CJ대한통운은 2015년 9월 중국 최대 냉장·냉동 물류업체인 CJ로킨(옛 룽칭물류) 지분 71.4%를 4550억원에 사들였다. CJ로킨은 중국 전역 48개 거점과 100만㎡ 규모 물류센터, 1500여개 도시를 잇는 운송망을 갖췄다. 냉동·냉장 화물을 운반하는 콜드체인 물류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7년 11월 국내 물류기업 최초의 해외 R&D센터인 'TES 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를 중국 상하이 CJ로킨 본사에 설립했다. TES 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는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 기술들을 중국 현지 상황에 맞게 연구, 적용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계열사와 협업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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