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시산맥은 7일 신현복 시인이 네 번째 시집 '그쯤에서 눕길 잘했다'를 펴냈다고 밝혔다.
신현복 시인은 (주)한라에서 건설 관련 홍보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건설전문 홍보대행사인 피알메이트에서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시집은 신현복 시인이 지난 2005년 '문학·선' 하반기호에 등단한 이래 2009년 '동미집', 2017년 '호수의 중심', 2018년 '환한 말' 이후 네 번째 시집이다.
시산맥 발행인이자 시인인 문정영 문학평론가는 "현란한 수사와 기교 없이도 삶의 진정성을 끌어내는 시력이 신현복 시인의 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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