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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IT 강세에 나스닥 최고치…中경기회복도 호재

  • 입력 2020.07.07 06:04 | 수정 2020.07.07 06:04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아마존 5.77% 오른 3,057달러…사상 처음 3000달러 돌파

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정보기술기업과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했다.ⓒEBN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정보기술기업과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했다.ⓒEBN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정보기술기업과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02포인트(2.21%) 오른 10,433.65로 장을 마감했다.


미 독립기념일 연휴 전인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59.67포인트(1.78%) 오른 26,287.03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9.71포인트(1.59%) 상승한 3179.72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뉴욕증시를 끌어올린 것은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다.


아마존은 5.77% 오른 3,057.04달러로 거래를 마쳐 사상 처음으로 주가 3000달러를 돌파했다. 넷플릭스는 493.81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날 음식배달업체 포스트메이츠를 인수한 우버는 6% 올랐다.


앞서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가 3,332.88로 5.71% 급등한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는 2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으로, 중국의 경기 회복과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6월 비제조업 지수가 전월보다 11.7%포인트 오른 57.1%로 역대 최대폭 상승을 기록한 것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이 지수가 50%를 넘으면 서비스 분야 활동이 확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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