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9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다. 고객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캐슬 및 타사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단지를 직접 방문해 '홈 비지트(Home Visit)'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이 서비스는 거주자의 생활 불편 사례와 주거생활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 후 분석 결과를 롯데캐슬 품질과 서비스 개선안에 반영하는 내용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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