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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포스코A&C, ‘디지털 건설관리 사업 확장' 협약

  • 송고 2020.07.06 14:20 | 수정 2020.07.06 14:25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건설사업 생애주기 디지털化 통한 투명성 제공 및 의사결정 지원

디지털 트윈 기술 통해 발생 가능한 리스크 사전 차단 및 일정 준수


다쏘시스템-포스코A&C,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체결

다쏘시스템-포스코A&C,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체결

다쏘시스템은 인 포스코A&C와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A&C는 포스코 그룹사로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술을 제공하는 종합건축서비스 회사다. 포스코A&C는 지난 2018년부터 제철플랜트 건설에 필요한 건설사업 관리기술의 디지털화를 목적으로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Smart CM Platform)’을 구축해왔다.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은 ▲정보의 일관화 및 공유화 ▲정보의 디지털 트윈화 ▲가상 시공 선행화 ▲경험의 데이터화 ▲비대면 업무처리 등의 기술이다.


양사간 협업 플랫폼은 계획, 설계, 일정, 시공, 안전사고 등 건설 생애주기에 발생한 모든 데이터를 축적,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해관계자들이 실시간 확인하고 제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공기 지연, 공사비 증가 등의 리스크 및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시공단계에서 포스텍이 개발한 3D 모델과 연동해 자재 상태를 실시간 관리하는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을 지원한다.


문귀동 다쏘시스템코리아 인프라 및 라이프사이언스 부분 대표는 "실제 공간 정보를 가상으로 연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2D 도면, 3D 모델링을 뛰어넘은 건설업무에 필수적인 혁신기술”이라며 “건설 산업에 창출할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억 포스코A&C 플랜트CM사업 전무는 “양사의 시너지가 건설사업 전반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물결 속 건설업계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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