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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AOA 갈등 구설수에 소속사 FNC엔터 '하락'

  • 송고 2020.07.06 10:09 | 수정 2020.07.06 10:09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에프엔씨엔터 주가가 6일 하락세다. 지난 주말 동안 걸그룹 AOA 리더 지민이 동료 멤버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룹을 탈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프엔씨엔터는 AOA의 소속사이며 AOA는 2012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4.15% 하락한 6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 2일(4.74%)과 3일(1.13%)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지난 3일 장중 터진 악재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엔씨엔터는 전일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지민 때문에 AOA를 탈퇴하게 됐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은 AOA에서 리더로 활동해왔다.


FNC엔터는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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