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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집값 잡겠다는 의지 중요, 언제든 추가 대책"

  • 입력 2020.07.02 20:04 | 수정 2020.07.02 20:07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청와대 페이스북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보완책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지 추가 대책을 만들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4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주택시장 동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고받은 뒤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실수요자·생애최초 구입자·전월세에 거주하는 서민들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야한다"며 "서민들은 두텁게 보호돼야 하고 그에 대한 믿음을 정부가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청년·신혼부부 등 생애최초 구입자에 대해서는 세금부담을 완화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김 장관에게 지시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도 확대하라고 했다. 또 생애최초 구입자들이 조금 더 쉽게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공급 물량 확대도 당부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수도권 공공택지의 아파트 물량은 총 77만호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상당한 물량의 공급을 했지만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으니 발굴을 해서라도 추가로 공급 물량을 늘리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긴급보고 및 대통령 지시에 따른 구체적 정책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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