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에서 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 잠실캠퍼스 서관에 근무하는 임직원으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S는 오는 5일까지 4일간 잠실캠퍼스 동관·서관을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삼성SDS 관계자는 "근무공간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질병관리본부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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