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KS-SQI 초고속인터넷 6년 연속 1위

  • 송고 2020.07.01 08:37
  • 수정 2020.07.01 08:37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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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2년 연속 1위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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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6년 연속, IPTV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KS-SQI는 본원적 품질과 신뢰성, 고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다.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개학 대비 빠른 방문 및 처리, 구형 와이파이 단말 무상 교체 등 고객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베이비·키즈 가구를 위한 'B tv ZEM 키즈'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트로트 경연대회 'VIVA 트롯' 등 고객맞춤형 B tv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VOC(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고객자문단은 20대, 키즈 부모, 4050 장년층, 시니어 등 다양한 세그먼트별로 구성해 신규 서비스 사전체험, 개선점 발굴, 심층인터뷰 등에 참여함으로써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고객 이해와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언제나 고객의 행복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Lovely B tv, Lovely SK브로드밴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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