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7
9.9℃
코스피 2,609.63 60.8(-2.28%)
코스닥 832.81 19.61(-2.3%)
USD$ 1394.5 6.0
EUR€ 1483.3 8.3
JPY¥ 901.3 1.1
CNY¥ 191.8 0.6
BTC 94,407,000 2,163,000(-2.24%)
ETH 4,587,000 123,000(-2.61%)
XRP 745.2 1.8(-0.24%)
BCH 726,000 43,600(-5.67%)
EOS 1,116 8(-0.7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DGB대구은행 'IM뱅크' 송금 요청·더치페이 기능 업그레이드

  • 송고 2020.06.30 16:05 | 수정 2020.06.30 16:05
  • EBN 이윤형 기자 (y_bro_@ebn.co.kr)

연락처만 알아도 카카오톡으로 공유되는 송금 요청…더치페이 메시지 기능 추가

DGB대구은행는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모바일 앱 IM뱅크 송금 요청 및 더치페이 메뉴를 개선하고, 관련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는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모바일 앱 IM뱅크 송금 요청 및 더치페이 메뉴를 개선하고, 관련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는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모바일 앱 IM뱅크 송금 요청 및 더치페이 메뉴를 개선하고, 관련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IM뱅크 송금 요청 기능'은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별도 계좌번호를 외우거나 받지 않아도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바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IM뱅크 앱 메인 화면에 자리한 '송금 요청' 메뉴를 클릭한 후, 내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 중에서 송금을 요청할 친구를 선택하면 최대 10명에게 각각 다른 금액으로 요청이 가능하다.


다양한 메시지와 캐릭터로 조합된 요구 사항을 선택한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공유하면 완료되는데, 입금 은행과 계좌번호를 별도로 전달받아 메모하지 않고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로 바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편리함이 눈에 띈다.


더치페이 기능도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활성화된 디지털 온라인 갹출 방법을 중년층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더 쉽게 개편했다.


인당 최대 50만원까지, 30명까지 더치페이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 역시 송금 요청 메뉴와 마찬가지의 절차로 IM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 송금 요청 출시 및 더치페이 기능 개편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못 받은 돈 받아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IM뱅크 '송금 요청·더치페이' 기능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최다 이용 고객 설빙 빙수 교환권(3명), 편의점 컵라면 교환권(1천명, 자동 추첨) 등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직관적인 접근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M뱅크 송금 요청 및 더치페이는 연락처 만으로 동시에 여러 사람에게 입금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하면서 "언택트 시대 온라인 거래 및 카드 사용이 늘어나는 금융 생활에 본 이벤트가 DGB대구은행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63 60.8(-2.2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7 03:05

94,407,000

▼ 2,163,000 (2.24%)

빗썸

04.17 03:05

94,221,000

▼ 2,113,000 (2.19%)

코빗

04.17 03:05

94,044,000

▼ 2,351,000 (2.4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