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품은 에코 브랜드 프리미엄
대우건설은 오는 7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111-1번지 일대에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단지를 분양한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과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선 광교연장 사업 101역(가칭, 2025년 개통)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용인역(가칭, 2023년 개통)이 개통이 예정돼 서울로의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서 차량 15분 이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있고 도보거리에 청곡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의 경우 총 8만5443㎡ 규모 중 5만9828㎡ 규모가 공원시설로 지어진다.
단지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5ZCS'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등 5개의 구역을 나눠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스트 분사시설과 헤파필터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단지는 동간거리 확보를 통한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채광에 유리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4배이(Bay) 판상형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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