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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 상장후 첫 배당금 지급결의

  • 송고 2020.06.28 13:49 | 수정 2020.06.28 13:49
  • EBN 이윤형 기자 (y_bro_@ebn.co.kr)

주당127원, 연5% 상회 해외오피스 수익증권 등 추가자산 편입 결의

핀란드 헬싱키 소재 OP금융그룹사옥 전경.ⓒNH농협리츠운용

핀란드 헬싱키 소재 OP금융그룹사옥 전경.ⓒNH농협리츠운용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NH프라임리츠)는 26일, 영등포구 소재 NH농협리츠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상장된 후 첫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배당금액은 주당 127원으로 연환산 시 공모가(5000원) 기준 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본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7월28일 예정) 결의 후 8월중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NH프라임리츠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편입된 4개자산의 현재시점공실률이 평균1%대수준으로 도심과 강남의 평균시장공실률 8.8%와 4.8%대비 현저히 낮은수준을 보이고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NH프라임리츠의 추가자산편입에 대한 결의도 이뤄졌다. NH농협리츠운용은 작년12월 NH프라임리츠상장이 후추가자산편입을 위해 13개이상의 물건을 검토해왔고, 이 중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임차인을 확보하고있는 해외프라임급오피스의 부동산수익증권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신규편입자산은 글로벌명품브랜드 구찌(Gucci)가 주요임차인으로있는 195브로드웨이빌딩(미국뉴욕소재), 글로벌회계법인인 KPMG와 프랑스은행 등이 임차인으로있는 EQHO타워(프랑스파리소재), 핀란드 최대금융사인 OP금융그룹과 핀란드 국세청이 장기임차하고있는 OP금융그룹사옥빌딩(핀란드헬싱키소재)이다.


NH프라임리츠운용을 총괄하고 있는 이종은 NH농협리츠운용투자운용본부본부장은 "코로나19에도 영향이 미미한 우량임차인으로 구성된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과 연평균 5%를 상회하는 높은 배당률은 NH프라임리츠의 강점으로 이번 첫 번째 결산을 통해 NH프라임리츠의 안정성을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편입자산이 확대 될 수록 매각차익에 대한 기회도 증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하반기 유상증자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프라임급자산포트폴리오의 완성을 통해 시가총액이 확대되어 유동성과 거래량이 상당부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리츠지수편입도 추진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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