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예술인 대중화 지원을 위해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신규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추천을 받아 문학·미술·음악·대중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 10팀을 선발해 콜라보레이션과 스토리 영상을 각각 1편씩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포스코TV(유튜브) 및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10월까지 매달 2팀씩 총 10팀(11명)의 특별한 영상을 차례로 선보인다.
또한 콜라보 영상 외에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예술 분야에서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는 장애예술인만의 스토리 영상을 제작해 포스코TV를 통해 대중들에게 장애 인식 변화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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