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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세…전기동 5931달러

  • 송고 2020.06.26 08:18 | 수정 2020.06.26 08:18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주요국 증시 회복세…전기동 공급 차질 우려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세계 주요국들의 증시가 반등한 영향에 대부분의 품목이 오름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26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593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44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1달러, 17달러 오른 1559달러, 2049달러로 나타났다. 납은 1776달러로 12달러 올랐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50달러, 110달러 떨어진 1만2490달러, 1만658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전기동·아연·납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시장은 경기회복이 더뎌질 것이라는 예측과 코로나 확산세로 인한 광산 폐쇄 및 공급 우려가 공존하고 있지만 장 마감에 이르러 뉴욕 증시의 강세가 영향을 주며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망치였던 130만명을 상회한 점, 코로나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재봉쇄 조치에 대한 낮은 가능성 등에 경제회복은 무리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현재시점에서는 주를 이루는 모양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기 회복이 늦춰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비철금속시장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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