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자이만의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유상)도 적용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판교나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등이 인접해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 및 세대주·원 상관 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고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 가능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오는 7월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한 뒤 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7월 16일에는 당첨자 발표에 이어 27부터 8월 2일까지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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