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개포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SH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서울남부혈액원과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77명이 참여했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2527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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