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최근 제철소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교통재능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교통안전봉사대는 발족을 기념하는 첫 활동으로 교통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끝낸 후 광양지역 초등학생 1만여명에게 야광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앞서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9일 재능봉사단 자재 보관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해 임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위드 포스코(With POSCO) 나눔스쿨'을 개설했으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긍정 에너지 전파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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