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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37.12달러…이라크 등 OPEC+ 감산 이행

  • 송고 2020.06.16 09:48 | 수정 2020.06.16 09:48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나이지리아, 감산목표 초과 달성…7월 보충 감산

7월 미 셰일오일 생산, 전월比 9만3000 배럴 감소


ⓒ

국제유가가 OPEC+의 감산 이행 소식으로 상승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6달러 오른 37.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은 전일 대비 배럴당 0.99달러 상승한 38.7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7달러 소폭 하락한 38.35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아랍에미리트 에너지 장관은 "OPEC+ 참여국 중 이라크 등 감산 실적이 미진했던 국가들이 감산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고 발언했다.


이라크는 국제석유회사와 6월 원유생산 감축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는 현재 감산목표를 초과 달성 중으로 7월에 보충 감산을 완료한다.


미 셰일오일 생산량 감소 전망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 7대 셰일지역의 7월 석유생산량이 하루 763만 배럴로 전월 대비 하루 9만3000 배럴 줄어들 것으로 점쳤다.


미국, 중국 등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에서는 2만5000여 건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고, 중국 베이징에서는 최근 나흘간 79건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10.10달러) 하락한 172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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