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불황 돌파구 찾아라”…K-건설, 스타트업과 신기술 확보 ‘잰걸음’ 등](/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코로나 신규확진 49명…수도권 중심 확산세
- 송고 2020.06.13 11:08 | 수정 2020.06.13 11:08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수도권 44명.해외유입 5명…누적 1만2051명
지난 2일 오후 서울 내 모 교회에서 한 교인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대비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범운영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 본문과 관련 없음.ⓒ데일리안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안팎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시작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질변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051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1330명이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중랑구 원묵고 3학년 학생이 ‘가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명이 줄었다.
서울 2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4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신규 확진자수는 이달들어 하루 30~50명대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리치웨이와 관련해 2차, 3차 전파가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139명으로 늘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해서는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이 3차 감염자로 확인되면서 총 61명이 확진됐고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는 총 147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해서는 총 95명이 확인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2명으로 총 1만691명(88.7%)이 격리에서 풀렸으며 현재 1083명이 격리 중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 42.84(-1.63)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