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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 1% 기부

  • 송고 2020.06.12 10:12 | 수정 2020.06.12 10:13
  • EBN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매일유업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지난 11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체험패키지 판매 금액 전액인 3억원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전달하고 '1% 약속'을 통해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후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소화가 잘되는 우유 특별 체험패키지를 판매했다.


체험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배송비 2500원과 상품 금액 1500원 등 4000원을 결제하고 소화가 잘되는 우유 12팩을 배송 받았다.


매일유업은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 금액 1500원을 전액 적립해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한다고 약속했다.


체험패키지는 큰 반응으로 기존 계획 대비 5배의 수량인 20만개가 6일만에 완판, 총 3억원이 적립됐다.


매일유업은 지난 11일에 사단법인에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약속을 지켰다.


여기에 매일유업은 한가지의 약속을 추가했다.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달 안부우유 이사회에서 승인돼 올해부터 해당 제품의 연 매출액 중 1%를 기부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작년 매출액으로 계산했을 때, 기부 금액은 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체험패키지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금액 3억원을 더하여, 올해 매일유업에서 사단법인에 후원하는 금액은 6억원 가량이 된다.


매일유업은 2016년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가정배달 사업을 운영하던 노하우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지원해 왔다.


유제품 제조판매회사인 만큼 가정배달 사업의 인프라를 CSV(공유가치 창출)로 환원하고자 한 것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홀로 계신 어르신 후원 사업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진행한다. 지자체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매일유업이 관할 대리점과 배달원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댁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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