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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우려에 비해 호조세-대신증권

  • 송고 2020.06.12 09:06 | 수정 2020.06.12 09:07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대신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과 한국 시장이 우려에 비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유정 연구원은 "중국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연휴 연장으로 고전했으나 2월 중순부터 공장을 재가동하며 주문량이 크게 늘었던 바 있다"며 "5월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많으나 점유율 확대 뿐만 아니라 반복 구매, 제과 매대 확대 등을 이유로 시장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 대비 호조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코로나19 영향 이후로 O2O 등의 신채널에서의 제과 침투율도 높아지고 있어 채널 믹스 측면에서, 시장 파이 확장 측면에서 기회 요인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대규모의 비용 투입이 수반되지 않은 외형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폭 역시 고무적이었고 고무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이후 예정되었던 신제품 출시 본격화 되고 있는 상황으로 타오케노이 제품군, 유통 채널은 점차 확대시킬 예정이며 6월 중 러시아 진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영향으로 제과 시장이 평년 이상의 성장세 보이고 있고 오리온의 점유율 확대 추세 역시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에서 점유율 확장세가 지속된다는 점, 수익성 역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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