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동작사옥이 폐쇄됐다.
8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동작사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동작사옥을 즉시 폐쇄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필수 인력만 남기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오늘 새벽 1차 방역조치를 실시했다"며 "향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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