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국산 시즌과일 5종 모음전 진행

  • 송고 2020.06.07 13:49
  • 수정 2020.06.07 13:49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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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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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지금 아니면 맛 보기 힘든 국산 제철 시즌과일 5종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올해 수확한 국산 햇과일 5종 '하우스자두(500g/팩, 7980원)', '국산 체리(450g/팩, 7980원)', '데라웨어 (1kg/박스, 9900원)', '산딸기 (500g/박스, 1만900원)', '하우스 살구(9~13입/팩, 7980원)' 할인전에 나선다.


수박이나 참외처럼 생산량이 많지는 않지만 초여름 약 1달가량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과일들이다.


국산 체리의 경우 경주, 화성 송산 지역에서 재배되며 GAP인증을 받아 우수한 품질을 맛볼 수 있다. 충청도 산내, 계룡 지역에서 생산되는 데라웨어 포도는 일반 포도보다 알맹이는 작으나 씨가 없고 껍질쨰 먹을 수 있는 조생종 국산포도로 6월 초가 가장 맛이 좋다. 국내산 산딸기와 하우스자두, 하우스 살구 역시 6월 초가 가장 맛있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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