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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외국인, 韓주식 순매도·채권은 순매수

  • 송고 2020.06.08 06:00 | 수정 2020.06.08 08:19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금감원

ⓒ금감원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가 4개월 연속 이어졌다. 다만 지난달 순매도 규모는 외국인 채권 보유액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의 '2020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주식은 520.6조원, 채권은 143.1조원을 보유해 총 663조원 상장증권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상장 주식 4조 62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3조6210억원, 코스닥에서 4410억원 순매도 했다.


지역 별로는 중동(0.2조원), 아시아(0.04조원)에서 순매수했다. 미국(1.8조원), 유럽(1.2조원)에서 순매도했다.

보유규모 기준으론 미국 220.4조원(외국인 전체의 42.3%), 유럽 152.0조원(29.2%), 아시아 67.6조원(13.0%), 중동 19.8조원(3.8%) 순으로 한국 주식을 갖고 있었다.


반면 채권은 2조8210억원 순투자를 유지했다. 5월 외국인은 상장채권 6조294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만기상환 3조4730억원의 영향으로 총 2조8210억원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순투자 전환 후 순투자를 유지한 가운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8조원), 미주(0.4조원)에서 순투자 및 유럽(0.9조원), 중동(0.02조원) 순회했으며, 보유규모는 아시아 65.7조원(외국인 전체의 45.9%), 유럽 45.8조원(32.0%), 미주 11.2조원(7.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채(2.4조원)에서 순투자한 가운데 통안채(0.2조원)에서 순회수했다. 보유잔액은 국채 114.4조원(80.0%), 특수채 28.6조원(20.0%)로 집계됐다. 잔존만기 5년이상(1.1조원), 1~5년미만(0.9조원) 및 1년미만(0.8조원)에서 모두 순투자가 이뤄졌다.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경ⓒ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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