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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 승계작업 보고받은 일 없어"

  • 입력 2020.06.06 22:48 | 수정 2020.06.06 22:48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잇따른 언론보도 의혹 적극해명 나서

삼성 태평로 사옥.ⓒ삼성그룹삼성 태평로 사옥.ⓒ삼성그룹

삼성은 6일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승계작업에 대해 직접보고를 받았다는 증거를 확보했다는 일부보도를 부인했다.


삼성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해당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이 부회장은 어떤 불법적 내용도 보고 받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은 지난 5일에도 "이 부회장이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양사의 주가를 띄우는 시세조종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된다"라는 보도를 정면반박한 바 있다.


삼성은 "수사에 협조한 인물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정황이 있다는 내용은 어떤 진술이나 근거도 없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이어 "당사자는 물론 회사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최소한의 반론도 듣지 않은 점이 대단히 유감스럽다"라며 "출처가 분명치 않고 유죄를 예단하는 일방적 보도를 자제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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