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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 아주캐피탈, 우리금융으로 인수 가능 -이베스트

  • 송고 2020.06.05 10:08 | 수정 2020.06.05 10:08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아주캐피탈 목표주가를 기존 1만4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1분기 별도순이익이 247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 17% 증가했다는 분석에서다.


이날 전배승 연구원은 "자산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연환산 ROE 13%의 고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면서 "연결순이익 또한 262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2019년 1분기 저축은행 투자자산 관련 일회성 손실요인이 소멸되면서 전년동기대비 32%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1분기 중 대손비용률은 158bp로 전년동기대비 15bp 상승했으며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 또한 개인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라면서 "여신구조의 특성상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손비용 상승압력은 부담요인이나, 누적적 자산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레버리지 비율이 9배까지 상승함에 따라 향후 성장속도 조절을 통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금융시장 불안 여파로 1분기 중 조달금리는 4분기 대비 상승한 모습이나 두 차례 기준금리가 인하된 데다, 여전채 발행여건의 추가악화가 제한되고 있고 향후 우리금융지주로의 인수 가능성을 감안하면 동사의 차별적 조달경쟁력은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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