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삼성증권 세무조사 착수

  • 송고 2020.06.04 17:46
  • 수정 2020.06.04 17:47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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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회계 관련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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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나섰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에는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아닌 대기업 정기 조사 담당 조사국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세무조사는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 올해는 세무조사를 받는 해로 정기적인 조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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