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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카타르 LNG선 수주는 경제외교의 결실"

  • 송고 2020.06.04 14:10 | 수정 2020.06.04 14:10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조선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노력 지속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삼성중공업

청와대가 국내 조선 빅3(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카타르발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 수주에 대해 경제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또 향후 조선업을 비롯해 주력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카타르 LNG선 수주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펼친 경제외교의 결실"이라며 "정상 외교를 통해 두 국가의 기업 간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고 총리와 산업부 장관 등 고위급 협력 노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카타르는 지난 2019년 1월 정상회담에서 LNG선 발주계획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조선업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며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윤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조선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로 산업경제의 활력 회복을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조선업을 비롯한 우리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타르 LNG선 프로젝트는 규모가 20조원이 넘는 만큼 약 16만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조선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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