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는 프레스티지 앰플 '명작수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명작수천은 동양의 오랜 탐구를 거친 원료를 현대 과학기술로 재해석한 프레스티지 인삼열매 앰플이다. 최고급 녹용, 인삼 열매, 침향, 송엽, 백화고 등 5대 원료를 담았다.
녹용은 조직이 치밀해 상급으로 분류하는 분골과 뉴질랜드에서 자란 적록의 녹용이 담겼다. 뉴질랜드 정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까다로운 10단계의 자체 검증을 통과했다.
인삼 열매는 인삼의 청춘기라 할 수 있는 4년근 이상 인삼에서 1년 중 단 한 번, 7일 간만 얻을 수 있는 원료다. 흔히 알려진 홍삼보다 사포닌과 유효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물에 가라앉는 향나무라는 의미의 침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고서에서도 다룬 귀한 향 중 하나로, 미세 분말 가공법을 거쳐 고유의 기품 있는 향을 유지한다.
금강송엽은 소나무 중 최고 품질로 알려진 울진 금강송을 자연 건조 상태로 겨울에 채취한 것이다.
백화고는 한라산 해발 900m 고지 산간에서 자연 재배 방식으로 겨울을 난 뒤 100시간의 자연 건조를 거쳤다.
회사측에 따르면 명작수천의 음용 방법은 앰플을 열어 향을 깊게 음미한 뒤 입안에 조금 머금어 원료의 풍미를 느낀 다음 3~5회에 걸쳐 천천히 마시면 된다. 앰플 하나를 따뜻한 물에 섞어 섭취하면 향과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바이탈뷰티 명작수천은 이달부터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예약 판매)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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