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6월 18일 글로벌 출시

  • 송고 2020.06.03 17:05
  • 수정 2020.06.03 17:05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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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넷마블은 오는 18일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한국을 포함해 172 개국에 출시된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다.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한다. 여기에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만 스톤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조개 5만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를 통해 지속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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