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556,000 1,353,000(1.36%)
ETH 5,073,000 48,000(0.96%)
XRP 895 10.4(1.18%)
BCH 812,800 37,900(4.89%)
EOS 1,522 0(0%)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H-승일실업, 공공주택 난간 디자인 개선

  • 송고 2020.06.03 09:10 | 수정 2020.06.03 09:10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과 김재웅 승일실업 대표가 지난 2일 진주 LH 본사에서 개최된 통상실시권 설정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과 김재웅 승일실업 대표가 지난 2일 진주 LH 본사에서 개최된 통상실시권 설정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지난 2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공공주택 외부 디자인 개선을 위해 승일실업과 아파트 발코니 난간 특허권 및 디자인권에 대한 통상실시권 설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통상실시권이란 특허권자나 의장권자가 아닌 제3자가 특허발명·등록실용신안·등록의장 등을 실시할 수 있는 권리다. LH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대표적 난간업체인 승일실업의 우수한 난간 디자인을 설계기준에 반영하게 됐다.


기존 LH 공공주택에는 한 가지 유형의 난간 디자인과 색상이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 계약으로 지구별로 특화된 난간 디자인 및 색상을 반영하는 것이 가능해져 공공주택 외부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설계기준은 추후 LH 분양주택 및 건설임대주택 등 전체 공공주택에 적용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3:50

100,556,000

▲ 1,353,000 (1.36%)

빗썸

03.29 03:50

100,409,000

▲ 1,399,000 (1.41%)

코빗

03.29 03:50

100,247,000

▲ 1,047,000 (1.0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