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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해외 원전 수주가 관건-KB증권

  • 송고 2020.06.02 09:06 | 수정 2020.06.02 09:06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KB증권은 2일 한전기술에 대해 관건은 해외 원전 수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정혜정 연구원은 "한전기술에 대해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당분간 영업이익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며 "기존에 수주했던 국내외 원전 및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2022년으로 대부분 마무리가 될 예정인 반면 아직 신규 수주는 확보되지 않아 한전기술의 매출액 축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전기술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기 위한 관건은 신규 해외 원전 수주 여부로 한전기술이 신규 해외 원전을 1기 수주할 때 증가하는 영업이익은 10년간 114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폴란드 등의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중 사우디아라비아 및 체코 원전이 한국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전기술의 올해 매출액은 4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하락, 영업이익은 355억원으로 19.4% 하락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UAE 원전 건설이 대부분 진행됨에 따라 관련 매출액은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는 반면 고정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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