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07-08 10:24:20
모바일
25.4℃
연무
미세먼지 좋음

한국지엠, 5월 전년비 39.7% 감소···트블 누적 수출 5만대

  • 입력 2020.06.01 16:05 | 수정 2020.06.01 16:05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스파크 2065대로 내수 견인···말리부 월 최다 판매 '눈길'

트레일블레이저 내수 956대 그쳐···이달 국내 판매 집중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5월 한 달간 내수 5993대, 수출 1만8785대로 총 2만47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7% 감소했다. 내수는 10.9%, 수출은 45.3% 각각 줄었다. 지난달 대비해서도 내수는 10.6%, 수출은 14.8% 모두 감소했다.


내수는 대표 경차 스파크가 리드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총 2065대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총 822대가 판매되면서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5월 한 달간 내수 판매 956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적용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트레일블레이저 내수 물량 확보를 통한 판매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4월 누적 수출 5만대를 달성하며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쉐보레의 주요 제품들이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높은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달 국내 시장에서의 고객 인도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전월 대비 21.3% 증가한 총 478대가 판매되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올해 1~4월 수입차 판매 누계 베스트셀링카 4위에 오르며 국내 유일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가 이끄는 RV 모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3.1% 증가했다. 카마로 SS, 볼트 EV,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쉐보레 수입 모델은 8개월 연속 1000대 이상의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6월 한 달 간 ‘우리들의 히어로 여러분을 쉐보레가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지속한다.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의료업계 및 택배업계 종사자, 공무원을 지원한다. 카카오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쉐보레 트래버스 온라인 시승 이벤트도 6월 15일까지 이어간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