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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기후변화硏,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 입력 2020.06.01 16:07 | 수정 2020.06.01 16:10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LG 계열사 중소협력사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지원…온실가스 감축실적 운용 상생 협력모델 개발

ⓒLG상사ⓒLG상사

LG상사가 기후변화연구원과 손잡고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한다.


1일 LG상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연구원의 온실가스 감축 전문성과 LG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인프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해외감축분 달성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또한 감축사업으로부터 발행된 인증실적을 활용해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로 지정된 LG 계열사의 협력사 대상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를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를 설정했다. 이 중 1620만톤은 파리 협정에 따른 양자협력 및 지속가능발전 메커니즘(SDM)을 활용한 해외감축분으로 달성해야 한다.


LG상사와 기후변화연구원은 발굴된 사업에 대해 양자협력 및 SDM 운영에 공동 협력한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온실가스 국제 감축 프로그램(CDM, SDM) 등록 ▲해외 양자협력사업 기획·운영 ▲LG상사 온실가스 감축실적(CER, KOC) 운용을 통한 상생 협력모델 개발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기관 등록 및 국제자금 활용한 사업 모델 발굴에 협력한다.


LG상사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감축량 인증실적(CER)을 외부사업 인증실적(KOC)으로 전환, LG 계열사의 중·소 협력사 대상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현 기후변화연구원장은 “특화된 전문성과 인프라를 토대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좋은 기회"라며 "LG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환 LG상사 산업재사업부장은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더불어 LG 계열사와 중소 협력사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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