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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안전분야에 3년간 3000억원 추가투자

  • 송고 2020.06.01 12:58 | 수정 2020.06.01 12:58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외부전문가 영입 및 근로자 안전개선 요구권 부여

현대중공업 서울 계동 사옥.ⓒ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서울 계동 사옥.ⓒ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은 추후 3년간 총 3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내용의 안전종합대책을 1일 마련했다.


안전종합대책은 △안전혁신 자문위원단 확대 운영 △전 작업자에 안전개선요구권 부여 △안전조직 개편 △안전시설 투자 확대 등 3년간 총 1600억원을 안전 분야에 투자하는 내용이다.


우선 현대중공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부 안전전문가를 영입하고 안전인증기관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단을 확대·개편해 안전시스템 전반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근로자가 작업장에서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도록 전 작업자에게 안전개선 요구권을 부여한다. 현대중공업은 협력사를 포함한 2만2000명의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프로그램도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이어 안전위기관리팀을 신설해 전 작업장에서 상시점검 및 진단이 이뤄지게 할 방침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이번 대책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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