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회사 봉사단과 해양정화활동

  • 송고 2020.05.31 10:26
  • 수정 2020.05.31 10:26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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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29일 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플라스틱 및 폐기물 등 수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29일 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플라스틱 및 폐기물 등 수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해양환경 미화 봉사활동에 직접 나섰다.


포스코는 최 회장이 지난 29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광양시와 함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최 회장 등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명은 수중쓰레기와 해적생물 불가사리 등을 건져 올리고 해상과 해안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광양시 어민회와 함께 미래먹을거리인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감성돔 치어 10만미를 방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용재 전남도의장·김성희 광양시의장·김맹철 광양시어민회장·이철우 여수해양경찰서장 등을 비롯해 광양시시어민회 등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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